
안녕하세요. 항산지웅입니다.2025년에도 여전히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동남아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는 작지만 알찬 코스 구성으로 자유여행자들에게 최적화된 여행지입니다. 이곳은 시내 중심지를 시작으로 해변, 자연 명소, 근교 투어까지 짧은 일정 안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지닙니다. 본 글에서는 코타키나발루 시내, 해변, 근교 여행지를 하루 단위 코스로 구성해 실속 있게 소개합니다. 시내 여행코스: 마켓과 문화 체험 중심코타키나발루의 시내는 생각보다 작고 이동이 간편하여 하루 안에 주요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가장 먼저 들를 곳은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가 사랑하는 **제셀턴 포인트(Jesselton Point)**입니다. 이곳은 도심 속 항구이자 섬 투어의 출발지로, 알록달록한..
해외여행
2025. 5. 1.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