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청주시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수소도시 조성’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5개 공공·민간 기관과 손잡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청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충청북도, 현대자동차그룹,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력공사로, 각기 다른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청주를 대한민국 대표 수소 도시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 협약 체결 개요 이번 업무협약식은 2025년 6월 24일, 청주시 오창 소재 ‘OSCO(수소융합기술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각 기관의 대표들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협약은 향후 2~3년간 총 400억 원 규모의 사업 추진을 골자로 하며,국비와 지방비, 민간 자본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다. 🎯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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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6.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