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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여행 후기 🌊

by blog1859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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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wning
아티스트
WOODZ
앨범
OO-LI
발매일
2023.04.26

후쿠오카의 숨은 보석,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안녕하세요! 항산지웅입니다.

이번 후기는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방문기입니다. 후쿠오카 도심에서 가깝고, 인공 해변이지만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죠. 😍

야간의 시사이드 모모치 비치

🚗 찾아가는 길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은 후쿠오카 타워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관광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 버스 이용: 하카타역이나 텐진역에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타워'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 지하철 이용: 니시진역에서 내려 도보 20분 정도 이동하면 해변에 도착할 수 있어요.
    • 자전거 이용: 후쿠오카 시내에서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해변까지 가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 렌터카 이용: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 해변에서 즐길 거리

아름다운 해변 산책: 맑은 날씨 속에서 바다를 보며 산책하면 기분이 상쾌해져요. 특히 석양이 질 때는 낭만적인 분위기가 최고! 🌅

후쿠오카 타워 방문: 해변 바로 옆에 있는 후쿠오카 타워에 올라가면 후쿠오카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낮에도 멋있지만, 야경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해양 스포츠 체험: 여름철에는 패들보드, 카약 같은 액티비티도 가능해서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어요. 해양 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강습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맛집 탐방: 해변 근처에는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은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망고 카페’! ☕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일식 레스토랑도 많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모모치 마리존 탐방: 해변에 위치한 유럽풍의 인공섬으로, 결혼식장이 많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예쁜 건물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야경 감상: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진 후쿠오카 타워와 해변의 고요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더욱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

📸 인생샷 명소

  1. 후쿠오카 타워를 배경으로 한 해변 사진
  2. 석양이 질 무렵의 로맨틱한 바다 풍경
  3. 해변의 야자수와 함께 찍는 여유로운 스냅샷
  4. 모모치 마리존의 유럽풍 건물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
  5. 야경이 아름다운 해변과 후쿠오카 타워를 함께 담은 사진

모모치 해변에서 바라본 후쿠오카 타워

💡 방문 팁

    • 햇빛이 강한 날에는 모자와 선크림 필수! 여름철에는 햇살이 강하므로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아요.
    • 평일에 가면 사람이 적어 한적하게 즐길 수 있어요. 주말에는 현지인과 관광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습니다.
    • 저녁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를 추천! 야경을 감상하면서 즐기는 디너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거예요.
    • 자전거를 타고 해변을 따라 달리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근처에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 겨울에도 방문하기 좋아요.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 추천 일정

오전: 후쿠오카 타워 방문 및 전망대에서 시내 전경 감상.

점심: 해변 근처의 맛집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 즐기기.

오후: 해변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모모치 마리존에서 사진 찍기 저녁: 석양 감상 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야간: 후쿠오카 타워 야경 감상 후 귀가.

 
미키 17
“당신은 몇 번째 미키입니까?” 친구 ‘티모’와 함께 차린 마카롱 가게가 쫄딱 망해 거액의 빚을 지고 못 갚으면 죽이겠다는 사채업자를 피해 지구를 떠나야 하는 ‘미키’. 기술이 없는 그는, 정치인 ‘마셜’의 얼음행성 개척단에서 위험한 일을 도맡고,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로 지원한다. 4년의 항해와 얼음행성 니플하임에 도착한 뒤에도 늘 ‘미키’를 지켜준 여자친구 ‘나샤’. 그와 함께, ‘미키’는 반복되는 죽음과 출력의 사이클에도 익숙해진다. 그러나 ‘미키 17’이 얼음행성의 생명체인 ‘크리퍼’와 만난 후 죽을 위기에서 돌아와 보니 이미 ‘미키 18’이 프린트되어 있다. 행성 당 1명만 허용된 익스펜더블이 둘이 된 ‘멀티플’ 상황.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하는 현실 속에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자알 죽고, 내일 만나” 
평점
8.5 (2025.02.28 개봉)
감독
봉준호
출연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아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레트, 마크 러팔로

 

✈ 총평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은 후쿠오카에서 자연을 만끽하면서도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이곳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여러분도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에 가보셨나요?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

 
스토너
1965년 미국에서 발표된 후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잊혀졌던 작품이 유럽 출판계와 평론가,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50년의 시차를 뛰어넘어 미국과 유럽 그리고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 『스토너』의 이야기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문학을 사랑했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고자 했던 윌리엄 스토너. 세상의 기준에서 실패자와 다른 없는 삶을 산 한 남자의 이야기가 발표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주목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농업을 배우기 위해 대학에 진학해 영문학개론 수업에서 접한 셰익스피어의 일흔세 번째 소네트를 접한 후 문학을 사랑하게 된 스토너는 고향에 돌아가는 대신 대학에 남아 영문학도의 길을 택한다.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해 가정을 이루고 교수가 되지만 어느 순간 가족과 동료들로부터 고립되어 슬프고 쓸쓸한 삶을 살아간다. 세계대전과 대공황 속에서도 개인적인 불행과 사랑의 실패에 시달리면서도, 갑작스러운 병마와 싸우면서도 그는 일생을 바친 자신의 연구처럼 마지막까지 자기 자신으로 살고자 한다. 자신의 일생을 통해 무언가를 증명하려는 듯 말이다. 언뜻 초라한 실패담에 불과해 보이는 소박한 이야기이지만 작가 존 윌리엄스는 스토너의 삶을 조금 다르게 그려냈다. 특유의 집요하리만치 세밀한 서술로 이 특별할 것 없는 남자의 인생을 진실하고 강렬하게 묘사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주인공 스토너에 깊이 공감하게 만들었다. 비록 저자가 그려낸 스토너의 삶은 쓸쓸했지만 우리는 누구나 철저히 혼자라는 인생의 진리를, 사는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누구나 스토너임을, 우리의 일생에 인생의 모든 빛나는 순간이 담겨 있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줬다. 바로 이것이 스토너의 삶에 귀 기울이는 이유이자 뜨거운 감동의 근원일 것이다.
저자
존 윌리엄스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일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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